한국남부발전, 경영진 20여 명 유엔기념공원 참배...호국보훈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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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경영진 20여 명 유엔기념공원 참배...호국보훈 의미 되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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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순국선열·유엔 참전용사 희생정신 추모
안정적 에너지 공급 책임 다짐하며 공기업 사회적 가치 강조
한국남부발전이 4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를 진행 (사진/한국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유엔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남부발전은 4일 부산 남구에 위치한 유엔기념공원에서 김준동 사장을 비롯한 본사 경영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공기업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 의식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헌화와 묵념을 진행하며 한국전쟁 당시 자유 수호를 위해 희생한 유엔군 전몰장병과 참전용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유엔기념공원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유엔군 전몰장병과 참전용사를 추모하기 위해 조성된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묘지다. 전쟁의 아픔과 희생을 기억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국제적 추모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한국남부발전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다시 새기고, 국민 생활과 밀접한 에너지 공급 기관으로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라는 본연의 역할에 대한 사명감도 함께 다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에너지 공기업은 국가 기반 시설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이번 참배 역시 국가를 위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공공기관의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김준동 한국남부발전 사장은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부발전 전 임직원은 그 숭고한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국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남부발전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동안 전국 사업소별 추모행사와 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훈의 의미를 확산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기업 역할을 강화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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