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단일 평형 400호 공급, 2029년 3월 입주 예정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오는 6월 1일부터 시흥하중지구 A1블록 신혼희망타운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시흥하중 A1블록 신혼희망타운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첨자는 6월 11일 발표되며 계약체결은 9월,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시흥하중 A1블록은 총 600호 규모의 혼합단지다.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이 함께 조성되며 이 가운데 400호가 공공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앞서 사전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5월 본청약 신청 접수도 진행됐다.
이번 공급 물량은 전 세대가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약 4억2000만 원 수준이다. 세부적으로는 ▲55A타입 4억1900만 원 ▲55B타입 4억2200만 원 ▲55C타입 4억20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신혼희망타운은 신혼부부와 예비 신혼부부 등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분양 주택이다.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과 육아 친화형 커뮤니티 시설 등이 함께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신혼희망타운 전용 주택대출상품인 수익공유형 모기지를 이용하면 주택 공급가격의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한도는 최대 4억 원이며 최장 30년간 연 1.3% 고정금리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내 집 마련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단지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하중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시흥국민체육센터와 이케아 광명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편의시설 접근성도 좋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등 육아 친화형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주민카페 등 입주민 전용 시설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 여건도 개선 기대감이 크다. 서해선 시흥시청역 이용 시 김포공항과 수도권 주요 노선 연계가 가능하다. 향후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 개통이 완료되면 여의도와 판교 접근성도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청약 신청은 LH 청약플러스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공급 정보와 청약 일정도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 상담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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