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문화행사 추진…“기억과 감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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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문화행사 추진…“기억과 감사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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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우·참여 중심 보훈문화행사 한 달간 진행
현충일·6·25 기념식 통해 호국영령 희생 기려
미래세대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 인천시

‘호국보훈도시’ 인천광역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한 다양한 보훈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시민과 미래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보훈의 가치를 공감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기억과 추모 ▲예우와 감사 ▲참여와 계승 등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먼저 시는 ‘기억과 추모’를 주제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는 추모 행사를 마련한다.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은 오는 6월 6일 오전 9시 55분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개최된다. 추념식은 전국 동시 사이렌에 맞춘 묵념과 헌화·분향 등으로 진행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엄숙한 추모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어 6월 25일에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76주년 기념식도 열린다.

또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시민 참여형 추모행사를 상시 운영한다. 참전용사 아카이브 영상 상영과 자유수호의 탑 참배, 추모게시판 운영 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생활 속에서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예우 행사도 함께 추진한다. 시는 현충일 전후 국가보훈대상자 2만7,970명을 대상으로 위문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4일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원 위로연이, 6월 12일에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인천광역시지부 창립기념식이 각각 열린다.

아울러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며 나눔과 봉사에 앞장선 모범 단체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등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도 강화할 방침이다. 

미래세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보훈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6월 메모리얼 콘서트’를 비롯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는 육군 제17보병사단의 군수품 전시와 워리어 플랫폼·군복 체험 행사, 초등학생 감사 편지 쓰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학생과 시민들이 보훈의 의미를 보다 친숙하게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와 함께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생활 속 보훈문화 확산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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