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매니저 운영…상권 분석·소통 지원 강화
2월 11~13일 모집…지속 가능한 상권 경쟁력 제고

양산시가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상인 공동체 육성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간다. 시는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 조직과 성장 단계 상권을 함께 지원하며, 공동 마케팅과 환경 개선, 현장 매니저 운영으로 지속 가능한 상권 자생 기반을 마련한다.
양산시는 2024~2025년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골목상권 공동체를 모집해 상권 단위의 협력 모델을 강화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골목상권 내 20명 이상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상인단체로, 상권 특성에 맞춘 공동사업을 자율적으로 기획·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 지원은 두 축으로 나뉜다. 새롭게 조직되는 공동체를 위한 신규 조직형 3개소에는 개소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 참여 상권의 자립 기반을 높이는 성장 지원형 4개소에는 개소당 최대 1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단순 점포 지원을 넘어 골목상권 전체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현장 밀착형 지원도 강화된다. 골목상권 매니저가 상권별로 매칭돼 상권 분석, 사업 기획, 상인 간 소통을 돕는 등 실질적인 활성화 역할을 수행한다.
사업 운영은 양산시 위탁을 받아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이 맡으며, 참여 신청은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접수한다. 양산시는 골목상권이 지역경제의 뿌리인 만큼 체계적 지원을 통해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활력 있는 상권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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