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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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2026년 병오년(丙午年)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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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만 개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고 함께 만드는 김해
김해시청/사진 김국진기자
김해시청/사진 김국진기자

김해시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사람과 삶을 중심에 둔 도시’를 시정의 핵심 가치로 제시하며, 56만 시민의 꿈과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를 향한 새해 비전을 밝혔다.

원문은 아래와 같다.

존경하는 56만 김해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의 힘찬 기운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스며들어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작은 기쁨들이 차곡차곡 쌓이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산업혁명과 정보화혁명을 지나
AI 혁명이라는 또 하나의 거대한 전환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기술은 빠르게 진화하고, 세상의 변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내는 동시에
우리의 삶에 불안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거대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결코 흔들려서는 안 될 가치는 분명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 그리고 사람의 삶입니다.

기술과 혁신은 결국 사람을 위해 존재해야 하며,
도시는 사람의 꿈과 행복을 지켜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 중심에는 사람의 존엄, 서로에 대한 존중,
그리고 각자의 꿈과 행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2026년, 김해가 바라보는 내일 역시 여기에 있습니다.
누군가의 꿈이 또 다른 누군가의 꿈을 밀어내지 않고,
서로의 다름이 곧 힘이 되어 함께 살아가는 도시,
각자의 삶 속에서 꿈이 이루어지고 행복이 자라나는 도시,
바로 ‘꿈이 이루어지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입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김해는 56만 개의 서로 다른 삶이
나란히 어깨를 맞대고 살아가는 도시입니다.
각자의 꿈이 존중받고,
그 꿈들이 모여 도시의 희망으로 이어지는
행복한 김해로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하루가 더 따뜻해지고,
마음속에 품은 모든 소망이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6년 새해 아침

김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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