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대학생 봉사단, 1년의 활동 공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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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년·대학생 봉사단, 1년의 활동 공식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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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부터 재난 복구까지 폭넓은 현장 활동
청년·대학생 주도 자원봉사 모델 성과 공유
우수 단원 시상과 함께 활동 평가 진행
지역사회 변화 이끈 1년의 여정 마침표
2025 경상남도 청년·대학생 봉사단/사진 경남도 제공
2025 경상남도 청년·대학생 봉사단/사진 경남도 제공

청년과 대학생의 자발적인 실천이 경남 지역사회 곳곳에 의미 있는 변화를 남겼다. 현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해법을 모색해 온 청년·대학생 봉사단의 1년 활동이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 경상남도 청년봉사단 활동평가회와 대학생봉사단 수료식을 열고, 2025년 봉사단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이어진 봉사활동을 돌아보고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남도 청년·대학생 봉사단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실천, 재난지역 복구, 취약계층 지원, 농촌 일손 돕기, 기업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청년 1,076명과 대학생 1,146명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대학생봉사단은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권역별로 활동하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했고, 청년봉사단은 지역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청년 주도형 자원봉사 모델을 확산해 왔다. 현장 중심의 활동은 경남형 자원봉사 문화의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활동을 펼친 청년봉사단 단원 9명과 대학생봉사단 단원 13명에게 도지사와 관계 기관 표창이 수여됐으며, 활동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이어졌다.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과 대학생들의 헌신과 실천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를 통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2026년에도 청년·대학생 봉사단을 운영할 계획으로, 내년 초 신규 단원 모집을 통해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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