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 100년 막걸리’ 복원 모티브 구성
300석 가득 채운 지역문화 활성 성과
공동체성 강화 기대… 시장도 격려

양산시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이 주민 참여 문화콘텐츠로 결실을 맺고 있다.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서창 술이 익어가는 시간’이 300석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양산시는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뮤지컬 제3회 ‘서창 술이 익어가는 시간’이 지난 6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약 300석을 모두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가치인 주민 참여를 실천한 사례로, 서창동 주민으로 구성된 시민배우들이 직접 주역을 맡아 공연을 완성했다. 양산시는 삼호동 일원 도시재생 과정에서 ‘서창 100년 막걸리 복원사업’을 주요 스토리 자원으로 삼아 지역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뮤지컬 역시 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뮤지컬은 젊은 세대의 이탈과 인구 감소를 겪는 서창 지역의 현실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전통주 ‘서창 막걸리’ 양조장을 중심으로 협력하며 마을의 활력을 되찾는 과정을 담았다.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의 역사·정체성을 현대적 공연예술로 재해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주민이 직접 준비한 수준 높은 공연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서창 100년 전통의 막걸리 복원 스토리를 담은 이번 뮤지컬이 지역 공동체 회복과 문화적 소외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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