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단체·출연 인원 모두 확대, 지역 연극 저변 넓혀
‘당(신)과 함께’ ‘그 여자, 홍도’ 등 5개 작품 선보여

김해서부문화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연극 축제를 다시 연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제2회 김해시민극단 너나들이 동행 연극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활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시민이 주체가 되는 지역 연극문화를 육성하기 위한 시민참여형 축제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이번 연극제는 지난해보다 한층 규모를 확장했다. 참여 단체는 3팀에서 5팀으로, 출연 인원은 35명에서 85명으로 늘어 시민들이 직접 배우로 무대에 서는 기회가 확대됐다.
재단은 시민들이 연극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지역 연극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할 수 있는 장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공연 일정은 14일 오후 7시 30분 극단 언니와 흰지팡이의 '당(신)과 함께'를 시작으로, 16일 오후 2시 라온의 '시간을 넘어, 그날', 오후 7시 시민극단 마중물의 '그 여자, 홍도>, 17일 오후 2시 플레이타임의 '미정입니다', 오후 7시 유벤타스의 '기억백화점'이 무대에 오른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태호 문화예술본부장은 “너나들이 동행 연극제는 시민이 직접 예술의 주체로 참여하며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무대”라며 “시민 배우들의 도전과 열정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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