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던 이예지가 3라운드 진출을 위한 '1대1 데스매치'에서 충격적인 탈락을 당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파장을 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별'이라는 주제에 맞춰 이예지와 최은빈이 대결하는 무대가 펼쳐졌으며, 두 사람의 실력에 모두가 주목한 상황에서 한 명의 탈락 소식은 예상 밖의 결과로 받아들여졌다.
이예지는 무대에 앞서 최은빈의 SNS를 찾아가며 상대의 노래 스타일을 분석하고 자신이 어떻게 하면 더 돋보일 수 있을지 전략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은빈 언니를 지목한 건, 언니만큼 잘하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된 도전이었다'며 승부욕을 드러냈고, 최은빈은 '선택받았을 때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재형은 두 사람이 맞붙는 것 자체가 무대를 앞두고도 아깝다며 걱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예지는 이은미의 '녹턴'을 선곡해 감정을 담아 열창했고, 무대 마지막에는 목이 메인 듯한 모습으로 진정성을 드러냈다. 정재형은 '감정 조절이 아쉽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평가했고, 전현무가 눈물을 왜 흘렸는지 묻자 '전 남자친구가 떠올라서'라며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최은빈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해 깊은 여운을 남겼고, 차태현은 '눈물을 참은 자신이 대견하다'고 말할 정도로 감동받은 반응을 보였다.
정재형은 두 사람의 무대에 대해 '귀호강을 했다. 이런 무대를 누가 평가할 수 있겠느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온 마음을 다해 부르는 노래를 누가 무슨 권리로 판단하느냐'는 말로 극찬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 결과는 최은빈이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고,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예지가 탈락하는 반전이 벌어졌다. 시청자들은 실력자 간의 치열한 대결과 예측 불가한 결과에 놀라움을 표하며 다음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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