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현대화로 달라진 동상시장서 온누리상품권 장보기
“김해 동상전통시장 찾아 지역경제 살리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 함께 만들자”
경남도, 물가안정·취약계층 지원 등 ‘추석 종합대책’ 가동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일,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과 동상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민생 중심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먼저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제29회 노인의 날 및 추석맞이 기념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지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어르신들께서 젊은 시절 고생하며 일군 결과”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외국에 나가보면 대한민국이 얼마나 발전한 나라인지 새삼 느낀다. 어르신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매년 10월 2일은 법정기념일인 ‘노인의 날’로, 세대 간 화합과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시키는 의미가 크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행복밥상 나눔, 건강 상담, 포토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박 지사는 김해 동상시장을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떡, 건어물 등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동상시장은 180개 점포, 220여 명의 소상공인이 종사하는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 올해는 방수공사와 아케이드 도색 등 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박 지사는 “전통시장은 서민 경제의 버팀목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이라며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께서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셔서 상인들에게도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은 ▲물가 안정(성수품 집중 점검·가격 안정화) ▲취약계층 지원(독거노인·저소득층 돌봄 강화) ▲재난 대응(재해·안전사고 예방 체계 가동) ▲공공서비스 제공(교통·의료·상하수도·쓰레기 처리 등 생활 밀착 서비스 보장) 등 4대 분야 13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됐다. 도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도민 불편 해소와 비상 상황 대응에도 만전을 기한다.
박 지사는 “추석은 감사와 나눔을 되새기는 뜻깊은 명절”이라며 “넉넉한 보름달처럼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평안과 희망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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