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오는 30일 연평도를 시작으로 덕적도, 백령도, 대청도 등 옹진군 도서 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 ‘학교 맞춤형 통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교육·장학·행정 지원을 하나로 묶어 현장 밀착형으로 제공함으로써 섬 지역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청은 도서별로 ‘집중 지원 기간’을 설정해 교육과정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상 악화 시에도 차질 없는 소통이 가능하도록 핫라인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올해 초·중등 분야에서는 총 15개 사업에 걸쳐 연인원 약 1,375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교육 서비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서 지역 특수성을 고려한 부서별 사업 통합 지원, 연평도부터 대청도까지 이어지는 권역별 집중 지원 일정 수립, 그리고 진로박람회·생존 수영·해양생태교육 등 실무 중심의 275차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핵심 골자로 한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통합 지원을 통해 도서 지역 학생들이 소외됨 없이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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