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가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4월부터 공단지역에서 주거지역으로 기단의 이동이 변함에 따라 악취 민원 증가가 예상돼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최근 계절풍의 영향으로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산단지역의 인접 주거지역에서 금속가공공정에서 사용하는 절삭유 부패냄새(걸레썩는 냄새와 유사)가 일부 확인됐으며, 하절기로 진행될수록 산단지역 가동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신속한 악취민원에 증가할것을 가정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시행된다.
시는 절삭유 다량 사용사업장에 대해 ▲절삭유 관리실태 및 악취발생 유무 ▲부패 절삭유 적기 교체여부 ▲절삭 칩 보관․처리 ▲폐절삭유 보관기준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부패방지제 및 절삭유 관리요령 안내문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또, IoT를 이용한 실시간 감시체계를 활용하여 24시간 감시가 가능토록 조치하고, 다수인 민원 발생사업장과 주요 악취배출 사업장에 대하여는 인근에 휴대용 무인악취포집장치를 설치하여 야간 및 휴일에도 원격 포집이 가능하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최재안 도시환경국장은 “창원국가산단은 공업지역과 주거지역이 인접해 있어 4월부터 주거지역에 영향을 미칠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악취민원 다발지역을 중점적으로 관리해 악취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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