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풍양보건소(소장 정태식)는‘제31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7일 경춘선 사릉역에서 시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에이즈의 올바른 예방법 및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를 위해 에이즈 바로알기, 성병 리플렛 배부 등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현장에서 즉석 상담 코너도 진행했다.
질병관리본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한 해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내국인은 1,009명, 외국인 182명으로 남자 1,089명 여자 102명이며 연령 구성은 20대가 33.1%(394명)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24.3%(290명), 40대 17.8%(212명)순으로 20~40대가 전체의 75.2%를 차지한다.
이에 UN에서는 매년 12월 1일을 전 세계가 에이즈 예방은 물론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고 있는 감염인에게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는 『세계에이즈의 날(World AIDS day)』로 지정하였고 매년 정부에서는 세계 에이즈의 날 전·후로 다양한 집중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가 몸속에 침입해 면역력을 저하시킴으로써 바이러스 및 세균성 질환, 결핵 등 각종 감염성 질병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에이즈의 초기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에이즈 감염여부를 확인 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검사(감염될 만한 의심행위를 하였다면 12주 후 검사)가 필요하다.
전국 보건소에서 무료익명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평소 올바른 콘돔사용을 통하여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고 자발적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과 조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더 이상 불치병이 아닌 꾸준한 치료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에이즈는 올바른 콘돔사용, 조기검사, 안전한 성관계로 예방이 가능한 만큼 막연한 불안감 대신 정확한 정보와 교육을 통해 잘 알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교육 및 캠페인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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