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의회 한원찬 의원,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 철회 촉구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원시 의회 한원찬 의원,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 철회 촉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청, 절차상의 문제 지적

▲ 수원시의회 한원찬 의원이 2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타운

수원시의회 한원찬 의원이 26일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반대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한원찬 의원은 “창단 발표문은 의회와 사전논의도 없었으며 발표 당일 사전설명이라는 형식적인 절차를 밝고 동시에 이루어졌다.”며 절차상의 문제를 지적했다.

이어서 “현재 수원시 체육회 235억, 수원FC 79억, 여자축구 25억으로 300억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 가운데 연간 약30억원이라는 돈을 투자하면서까지 정부 차원에서 해야 할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왜 수원시민의 혈세로 책임져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선수들의 고충은 백번 이해가 가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평가하고,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에 대한 반대 여론의 여파로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함에 따라 그 책임을 지자체로 떠넘기는 정부의 태도에 울분을 참을 수 없다.”고 성토했다.

현재 한국 여자 아이스하키는 초·중·고·대학팀은 물론 실업팀이 없어 창단시 훈련을 하기 위한 조건이 막연하고, 연습훈련을 위한 인원 부족으로 국외팀과 훈련시 막대한 예산 지원이 예상되는 현실을 우려하기도 했다.

한원찬 의원은 “수원시민의 재산을 아무런 논의도 없이 마음대로 결정 통보하고 정부의 책임회피책을 시가 떠맡는다는 것은 너무 어리석은 결정”이라며 수원시장의 재고와 철회를 촉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