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닥터헬기, 전국 6대 중 최다 이송 실적 기록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북 닥터헬기, 전국 6대 중 최다 이송 실적 기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이송 실적 총 366회, 342건 달성... 뒤 이어 전남 310건, 충남 297건

경상북도가 2017년 한 해 동안 전국 6대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가운데 최다 이송 실적을 기록했다.

2011년 최초로 운항을 개시한 닥터헬기는 인천(가천대 길병원‧2011년), 전남(목포한국병원‧2011년), 강원(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2013년), 경북(안동병원‧2013년), 충남(단국대병원‧2014년), 전북(원광대병원‧2015년) 등 6개 지역에서 취약지역 응급환자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경북 닥터헬기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안동병원에 배치되어 있으며 지난‘13년 7월 도입되어 최초 운항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2017년(12월 31일 기준) 경북의 이송 실적은 총 366회, 342건으로 전국 최다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전남 310건, 충남 297건이 그 뒤를 이었다.

환자 분포는 기타 117명(34.2%), 중증외상 98명(28.7%), 응급뇌질환 76명(22.2%), 응급심장질환 51명(14.9%) 순이었으며 기타 환자의 경우 호흡곤란, 의식저하, 중독 등 매우 다양했다.

닥터헬기는 항공의료팀이 현장 도착 직후부터 응급의료기관으로 환자를 후송할 때까지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첨단 응급의료 시스템으로 기내 첨단 응급의료 장비를 갖추고 전문 의료진이 탑승‧출동한다.

지난 13년 7월 출범한 경북 닥터헬기는 올해 헬기 제공사가 대한항공에서 헬리 코리아로 바뀌었으며, 기종도 EC135에서 AW109로 교체되었다.

경북도와 안동병원은 종합 시뮬레이션 훈련 및 인계점 관숙 비행 등 신규 헬기 교체에 따른 훈련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올해 1월 1일 성공적으로 임무 전환을 수행하였다.

중증 응급환자에게 1시간은 생명과 직결되는 골든타임으로, 닥터헬기 운용으로 보다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제공이 가능해지고 경북 지역의 응급의료 안전망은 더욱 강화되었다.

중증외상의 골든타임은 1시간, 심혈관질환은 2시간, 뇌혈관질환은 3시간으로 시간 내에 최종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닥터헬기 운용으로 중증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전문적인 응급의료 제공이 가능해 경북지역 응급의료 안전망이 크게 강화됐다”면서 “앞으로도 중증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여 도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