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충북지사, 2017 청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 한.중 관계 회복의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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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 2017 청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 한.중 관계 회복의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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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훙 중국대사와 만나 양국 관계개선을 위해 고위급간의 신뢰회복이 우선이라 밝혀

▲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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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 전국체전·제천한방엑스포 등 굵직한 행사가 넘치는 가운데 이시종 충북지사는 중앙부처를 다니며 중부고속도로 확장, 충북선 고속화 사업과 청주공항 시설 확충 등 국비 확보에 마음과 정성을 모으고 잇다.

심지어 충북도 관계자는“휴일에 출근해 밀린 결재를 하고 있는 실정”이이서 지역민들과의 면담도 거의 받지 못할 정도라고 안내했다.

이러한 가운데 이지사는 청주에서 열린 '2017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에 참석하여 "양국 발전의 중요한 축 가운데 하나는 고위급 간의 상호 신뢰이고, 이 분야와 관련해 풀어야 할 숙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문재인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관계가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고위급 간의 신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이지사가 추궈훙 중국대사와 만나 양국 관계개선을 위해 고위급간의 신뢰회복이 우선이라는 사실에 의견을 같이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는게 일반적이다.

사드등으로 한중간 정치 경제 사회 등 경색된 문제 풀기 위해 정상회담 등 고위급 회담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추 대사는 "현재 중한 관계가 다소 어려움에 직면해 좌절을 겪고 있지만, 우리 모두가 노력한다면 반드시 난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가 수교 25주년이고, 중한 우호 관계를 계속 발전시켜야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행사에 반드시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중한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경색된 한중 관계를 고려해 올해 중국인 페스티벌에는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문화로 한중 관계를 풀어가는 가교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추궈홍 대사는 페스티벌을 마련한 이지사에게 수 차례 “감사하다”며 인사했다.

이에 이지사도 “중국인유학생 페스티벌을 잘 치러서 지방 차원에서 차원 높은 문화로 한.중의 서먹한 관계를 풀어나가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역설했다.

청주 시민들과 경기도 고양시에서 온 A씨 등은  '2017 청주 중국 유학생 페스티벌'이 사해동포주의와 상호호혜의 인류애를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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