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국유림관리소 도로변 덩굴류 제거작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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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국유림관리소 도로변 덩굴류 제거작업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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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양구간 46번, 양구-인제간 31번 국도변 덩굴류 집중 제거

▲ ⓒ뉴스타운

북부지방산림청 양구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8~9월을 ‘덩굴류 집중 제거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국도변 및 가시권 산림의 덩굴류 제거 사업에 나섰다.

칡․가시박․환삼덩굴 등 덩굴류는 생장이 왕성하고 번식력이 강하여 햇빛이 잘 드는 장소는 어느 곳에서나 발생하여 수목을 고사시키는 생태계 교란식물이다. 또한, 전선 및 통신선로 등에 얽혀 각종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경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양구국유림관리소는 춘천-양구 간 국도 46호선, 양구-인제 간 국도 31호선 주변 덩굴류를 집중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덩굴류 제거 사업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뿌리를 굴취하거나, 녹말 성분이 함유되어 자연 분해되는 비닐랩으로 뿌리를 밀봉하여 괴사시키는 친환경 제거 방법*을 병행할 계획이다.

유인호 양구국유림관리소장은 “도로변 집단 분포하는 덩굴류는 산림으로 침범하여 숲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숲을 건강하게 가꾸고, 산림경관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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