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룸'을 통해 손석희 앵커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 치열한 기싸움을 했다.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손석희와 안철수 후보의 묘한 신경전이 나타났다.
이날 안철수 후보는 광주 경선 불법 의혹에 대해 추궁하는 손석희의 질문에 "불법적인 부분이 있으면 완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계속해서 답을 피했다.
이에 손석희는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으시는 것 같아 더 이상의 질문이 어려울 것 같다"라고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이 같이 손석희와 안철수의 기싸움은 지난 2월 방송된 '뉴스룸'을 통해서도 드러난 바 있다.
당시 안철수는 "황교안 총리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라는 손석희의 질문에 "나오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라며 "나라를 위한다면 나오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손석희는 "박지원 대표도 같은 이야기를 했다"라며 "그건 두 분의 희망사항 아닐까"라는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또한 손석희는 "주변 사람들이 떠났다는 것 때문에 오히려 말이 안 통하는 분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고 지적했고 이에 안철수는 "5년 전 청춘콘서트를 했다. 소통의 아이콘이었다. 50세 넘은 사람이 바뀌겠냐"라는 대답을 하기도 했다.
한편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은 매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