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5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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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갑부, 빌 게이츠 500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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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10억$ 이상 갑부 793명 중 452명 자수성가

^^^▲ 12년 연속 세계 최고 갑부자리를 지킨 빌 게이츠 회장. 여성 갑부는 78명으로 겨우 9.8% 차지
ⓒ Reuters^^^
세계 최고 갑부는 누구?

마이크로 소프트 회장인 빌 게이츠(50)가 지난해 500억 달러를 기록 12년 연속 세계 최고 갑부자리를 차지했다.

경제 전문 잡지인 <포브스>지는 세계 거부 목록을 발표, 10명이 벌어들인 4000억 달러를 거머쥔 갑부 중 빌 게이츠가 500억 달러를 벌어 최고 갑부가 됐다고 발표했다. 빌 게이츠는 2005년도에 전년 대비 35억 달러를 더 벌어들여 500억 달러를 기록했다.

2위는 투자의 귀재인 워렌 버핏(75)으로 420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나 전년 대비 20억 달러가 줄어들었고, 멕시코 텔레콤 거부인 카를로스 슬림(66)은 300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280억 달러의 스웨덴의 이케아 창업주인 잉그바르 캄프라드(79)가 뒤를 이었다. 인도의 철강 재벌인 락싀미 미탈(55)은 2단계 떨어져 5위를 기록했다. 그는 235억 달러로 전년대비 15억 달러 감소했다.

석유왕이자 첼시 축구 글럽 구단주인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순익182억 달러를 벌어들여 세계 랭킹 11위에서 지난해 10위를 한 계단 뛰어 올랐다. 이 같이 벌어들인 돈이 증가한 것은 ‘세계경제가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포브스 편집장인 스티브 포브스는 진단했다.

잡지는 세계 시장의 활황으로 이 같은 이득이 크게 늘어났으며, 10억 달러 이상의 재산가 총 793명이 벌어들인 금액은 2조 6천억 달러로 독일의 연간 국민 총생산 이상을 기록했다고 밝히고, 명부에 오른 갑부 중 절반 이상이 미국인이며, 지난해 특이한 것은 브라질, 인도, 러시아 및 기타 신흥경제국가의 인사들이 명부에 올랐다. 또, 793명 중 452명은 자수성가한 거부들로 밝혀졌다.

또, 여성 거부들을 보면, 2004년도 78명에서 지난해에는 10명이 더 증가했으며, 이들 중에는 미국의 토크쇼 여왕 오프라 윈프리도 포함돼 있다. 그녀는 14억 달러를 벌어 562위에 오르기도 했다.

갑부 10명의 명단에 새로 올려진 인사를 보면, 프랑스 소매업자인 버나드 아놀트는 215억 달러로 7위, 홍콩 재벌 리카싱(77)이 188억 달러로 10위 안에 들었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71명으로 총 1조1천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유럽은 196명으로 8020억 달러를 기록했고, 러시아는 떠오르는 별로 7명이 새로 등장 총33명이 명단에 올라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 태평양지역은 115명으로 인도가 10명이 새로 명단에 올라 총 23명을 기록하며, 9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은 전년대비 2명이 증가 총 8명이 이 명단에 올랐다.

갑부들의 거주도시별로는 미 뉴욕이 가장 많은 40명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러시아의 모스크바가 25명으로 2위를, 런던이 23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의 최고 갑부인 삼성전자의 이건희 회장 일가는 40위를 뛰어 올라 12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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