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라희 삼성미술관장이 사퇴했다.
삼성미술관 리움은 6일 "홍라희 관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6일 삼성미술관 리움과 호암미술관 관장직을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홍라희 관장의 사퇴가 아들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데에 따른 충격 때문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한 매체는 재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홍라희 관장의 심경에 대해 보도한 바 있다.
매체에 따르면 재계 관계자는 지난달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격 구속기소된 것을 언급하며 "남편은 병상에 누워있지 딸은 이혼 소송 중이지 게다가 장남까지 구속돼 차가운 구치소로 갔으니, 그분 마음이 어떨지 참"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이재용 부회장이 어머니인 홍라희 관장과 예술의 전당에서 클래식 공연을 관람하는 다정한 모습이 목격된 바 있어 동정론이 나오고 있다.
한편 홍라희 관장은 1995년 1월 호암미술관 관장직에 취임, 이후 2004년 10월 삼성미술관 리움 개관하면서 두 미술관 관장직을 맡아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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