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안철수, 트럼프와 학연 언급 눈길 "한국 사회에 학연·지연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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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철수, 트럼프와 학연 언급 눈길 "한국 사회에 학연·지연이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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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안철수

▲ 썰전 안철수 (사진: JTBC '썰전') ⓒ뉴스타운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썰전'에 출연해 화제다.

안철수 의원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에 출연해 출연진들과 공약 토론을 펼치며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안철수 의원은 전원책 변호사의 "박근혜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중 누구와 함께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거침없이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은 트럼프. 왓튼 스쿨 동문이다"라고 트럼프 대통령과의 '학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을 고백한 안철수 의원은 지난 2015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한민국의 학연에 대한 생각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안철수 의원은 "영화 '내부자들'을 보면 '족보 없는 검사'라고 불리는 검사가 나온다"라며 "학연과 인맥, 지연이 없어야 인사들이 오히려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한국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풀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를 어떤 나라로 만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했다"라며 "성실한 사람이 대접받고 선한 사람이 성공하는 나라 아니겠는가"라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안철수 의원에 이어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출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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