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아가씨'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하며 송종희 분장감독은 큰 배경은 유지하되 각기 다른 독창적인 캐릭터의 매력과 스토리에 집중했음을 밝혔다.
그에 따르면 아가씨의 헤어스타일은 상류사회 귀족들의 업스타일을 차용해 바깥 생활을 해보지 않은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을 강조하고자 했으며, 때로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검은 생머리 스타일로 차가운 면모를 부각했다.
하녀 숙희 캐릭터는 실제 태닝을 통해 배우 김태리의 피부를 검게 그을리고 주근깨와 긴 머리를 통해 길들지 않은 캐릭터를 만들었다.
촬영마다 4시간에 달하는 시간이 걸린 배우 조진웅의 노인 분장은 직접 피부에 그리는 페인팅 기법과 스티플 기법을 활용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이처럼 각기 다른 매력에 생동감을 불어넣기 위해 '아가씨' 분장은 리얼함에 초점을 두어 몰입도를 배가할 수 있게 했다.
영화 '아가씨'는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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