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2015년도 무역규모(수출입 합계)가 3조 9천 570억 달러로 세계 1위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 1위를 고수했다.
7일(현지시각) 세계무역기구(WTO)가 발표한 ‘2015년도 무역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 이어 2위는 미국으로 3조 8.130억 달러, 독일이 3위로 2조 3,790억 달러, 4위는 일본으로 1조 2,730억 달러를 기록했다.
2015년도 중국의 수출은 전년 대비 2.9% 감소한 2조 2,750억 달러로 1조 5,050억 달러인 미국을 크게 앞지르면서 1위를 기록했으며, 수입은 14.2% 감소한 1조 6,820억 달러를 기록해 미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중국의 수출입의 감소는 내수분진이 요인으로 꼽혔다.
한국은 2015년도 수출은 5,270억 달러로 전년대비 8.0%나 감소해 6위를 차지했고, 수입은 전년대비 16.9% 감소한 4,360억 달러로 9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경우 수출이 전년대비 9.5% 감소인 6,250억 달러, 수입은 20.2% 감소인 6,480억 달러이다.
세계무역기구는 또 2016년도 세계 무역역의 성장률을 전년 대비 동일한 수준인 2.8%로 전망했다. 지난해와 올해의 전망치는 세계 경제의 느린 회복력을 반영해 1990년 이후의 평균 5.0%의 성장률을 훨씬 밑도는 수준에 머물렀다. WTO는 2017년도 무역 성장률은 3.6%로 올해 전망치보다는 약간 높게 잡았다.
WTO는 테러의 증가 등에 따라 앞으로 국경관리가 강화될 경우 무역의 원활화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서비스는 미국이 무역총액 1조 1,590억 달러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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