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지난해 빗길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고은비, 권리세를 위한 추모곡 '아파도 웃을래'를 발표한 가운데 권리세와 남다른 인연을 맺었던 가수 데이비드 오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데이비드 오는 지난 5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데이비드 오는 "리세에게 관심이 있었어요. 사실은 좋아했어요"라고 말해 이목을 모았다.
이어 "'위대한 탄생'이 끝난 뒤 '세바퀴'에 출연한 손진영 형이 내가 리세를 좋아한다고 말한 적도 있어요"라며 "근데 '우리 결혼했어요'를 찍으면서 알았어요. 전 리세를 좋아했지만 제가 리세의 스타일은 아니라는 걸요"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와 데이비드 오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이후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풋풋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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