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첼시의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고의적 파울로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첼시는 19일(한국시간) 2014-15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WBA)과의 원정 경기에서 0-3으로 패하며 시즌 3패째를 맞았다.
이날 경기에서 파브레가스는 전반 27분 파울로 경기가 잠시 중단된 상황에서 상대팀인 크리스 브런트의 머리를 공으로 맞춰 퇴장당하며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경기가 끝난 뒤 무리뉴 감독은 이에 대해 "안정적이고 좋은 철학과 경험을 지닌 심판들과 함께 했다면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을 문제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브레가스가 찬 공은 공격적인 의도가 없었다. 심판들 중 한 명이 주의를 주면 해결됐을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브레가스는 이번 파울로 리그 3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남은 38라운드와 다음 시즌 2경기를 뛸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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