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충남 당진)은 지난 3일 국회안전혁신특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서 국민안전처를 상대로 최근 문제된 짝퉁소방복 납품 사건을 질타하고, 근본적 해결책 강구를 주문했다.
김 의원은 “365일 24시간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신의 생명까지도 희생하겠다는 거룩한 정신을 갖고 헌신하는 소방관들에게 존경을 표한다”면서 “이런 분들에게 검사도 제대로 하지 않은 소방복을 보급한 것은 살인행위와도 같다”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소방방재청 근무당시를 상기하면서“사고 때만 요란하게 대책을 쏟아내다 인력과 예산의 벽 앞에서 실질적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이젠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우리 소방관들이 안전과 성능이 보장괸 장비를 갖고 화재현장에 임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또 “짝퉁 방화복 사건이 방화복중 일부가 짝퉁일뿐이라고 생각하거나 실무진들의 작은 실수로 생겼다고 하는 안일한 문제의식으론 절대 이 문제를 풀 수 없다”면서 “목숨을 걸고 일하는 소방관들에게 현장을 직접 방문해 백배사죄하고, 다시는 이런 장비가 지급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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