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의원은 5일 오후 3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본 센고쿠 요시토(仙谷由人) 전 관방장관을 만나 경색된 한일 관계에 대해 간담회를 갖는다.
센고쿠 전 장관은 지난 2010년 한국에 대한 식민지 지배를 사죄한 간 나오토(菅直人) 총리 담화 발표와 조선왕조의궤 반환 등을 주도한 대표적인 '지한파' 인사다.
이번 만남은 센고쿠 전 장관의 방한에 맞춰 주일대사 출신이자 안 의원의 후원회장을 맡은 최상용 고려대 명예교수의 주선으로 이뤄지게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안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 담화를 일본 아베 정부가 수정하려는 시도는 양국 간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강조할 방침이다.
또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우리 정부의 대일 외교 정책에 대해서도 외교 채널 복원 등 기조 전환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 간담회 개요
- 일시 : 2014년 11월 5일(수) 오후 3시(30분간 진행)
- 장소 : 국회 의원회관 518호(안철수 의원실)
- 사회 : 최상용 교수(통역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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