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실행 가능성 검토하고 시민정책단 의견 수렴 예정
-산업기반·철도망 확충과 교육·청년·의료 지원 추진 방향 제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의왕시가 ‘의왕 비전 2030’을 선포하고 민선 9기 78개 공약과제를 제시했다. 김성제 시장은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8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7대 핵심 전략을 직접 발표했다. 시는 사업의 타당성과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시민정책단 의견을 수렴해 오는 12월 공약사업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하나된 의왕, 더 큰 미래로!’를 표어로 내건 비전은 친환경 명품도시, 첨단자족도시, 교통허브도시, 미래교육도시, 청년활력도시, 문화·체육·복지도시, 안전·건강도시를 지향한다. 도시개발과 산업기반 확충에 교육·돌봄·의료 등 생활지원 과제를 함께 담았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월암·청계2지구와 3기 신도시,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추진을 제시했다. 포일동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의왕산업진흥원 설립으로 기업 유치와 일자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내손동 예비군훈련장 재배치와 한전 이전 부지 개발도 추진과제에 포함했다.
교통 분야는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의 적기 개통 지원, GTX-C 의왕역 정차 추진을 담았다. 위례~과천선과 신분당선 연장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지속 건의할 계획이다.
생활지원 분야에서는 의왕미래교육센터와 독립된 의왕교육지원청 설립 추진을 제시했다. 출산장려금 확대와 돌봄시설 확충도 포함했다. 청년발전소 부곡센터 신설, 취업 준비 비용과 저소득 청년 주거비 지원으로 청년의 자립과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문화·의료 분야는 의왕예술의전당 개관, 고천복합청사 건립, 백운호수 음악분수 조성을 담았다. 종합병원 개원 지원과 부곡보건지소 신설, 달빛어린이병원 운영, 경로당 한방주치의제 시행도 제시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은 확실하게 마무리하고, 새로운 사업들도 하나하나 착실하게 추진해 17만 시민과 함께 의왕의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이번 비전은 도시개발과 산업·교통 기반 확충에 교육·청년·돌봄·의료 지원을 함께 담았다. 시민정책단의 의견을 수렴해 공약사업을 구체화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도시의 성장과 시민 생활을 함께 다루는 정책 방향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