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의장·이남근 의원 참석…유공자 표창·축하공연 진행
-복지관 이용 불편·여가 수요 살펴 관련 예산과 정책 검토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이 어르신들이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즐길 기회를 늘리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의장은 지난 2일 화성모두누림센터 지하 1층 누림아트홀에서 열린 서부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배움과 만남, 여가활동이 있는 일상을 응원했다.
행사에는 이 의장과 이남근 의원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복지관 관계자, 유관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특식 제공과 후원처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에 이어 기념식과 축하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축사는 짧게, 즐거움은 길게 가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늘은 어르신 여러분이 주인공”이라며 “‘오늘 참 잘 놀았다’는 말씀이 나올 만큼 마음껏 즐기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가족과 일터를 위해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자신을 위한 시간도 갖기를 권했다. 이 의장은 “그동안 가족을 챙기고 일터를 지키며 바쁘고 성실하게 살아오신 만큼, 앞으로는 자신을 위한 시간도 넉넉히 가지시라”고 전했다. 배우고 싶었던 것을 배우고 친구를 만나며 좋아하는 일을 하는 일상을 응원했다.
복지관을 편하게 오가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의장은 “가까운 곳에서 배우고 즐길 기회를 더 많이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준비한 서경보 서부노인복지관 관장과 직원,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감사를 전했다. 표창을 받은 수상자들에게도 축하의 뜻을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 어르신들의 복지관 이용 불편과 여가·문화활동 수요를 살필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배움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정책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기자메모/ 이계철 의장은 어르신들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갖고 배움과 만남을 이어가기를 응원했다. 의회가 밝힌 복지관 이용 불편과 여가 수요를 살피겠다는 방침은 어르신들의 일상에 필요한 지원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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