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부터 주민 동아리 활동까지 활용
9월 7일부터 예술인·동아리 무료 대관

인천 검단구 원도심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공연과 전시를 즐기고 생활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연다. 소규모 문화행사부터 주민 동아리 활동까지 가능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검단구는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문화공간 터·틀’을 9월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공간 터·틀’은 완정로 144 프라임타워 4층에 전용면적 246.21㎡ 규모로 조성됐다. 이동형 가벽과 전면 암막 커튼, 분장실, 다목적실 등을 갖춰 공간 특성에 따라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소규모 공연은 회당 60~70명, 갤러리 전시는 시간당 80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주민 생활문화동아리의 회의와 체험활동 등에도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검단구는 9월 7일부터 12월 31일까지 관내 예술인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동아리를 대상으로 무료 대관을 진행한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대관 신청은 9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방문 또는 팩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문화공간 터·틀이 원도심 주민들이 일상에서 소소한 공연과 전시를 편안하게 즐기고 이웃과 소통하는 열린 문화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차별 없이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생활문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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