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패보다 참여와 성장 중심의 생활체육 리그 운영
유소년·학부모·지역주민 함께한 스포츠 화합의 장 마련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가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조성을 위한 ‘2026 인천 서구 I-LEAGUE’를 개최했다.
서구체육회는 지난 5월 30일 서곶근린공원에서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축구 리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와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가 공동 주관했다. 대회는 경기 결과보다 참여와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유소년들이 축구를 통해 건강한 신체활동과 스포츠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U-6, U-8, U-10 등 3개 연령부 27개 팀이 참가해 연령별 경기를 펼쳤다. 참가 선수들은 경기 과정에서 협동심과 배려, 스포츠맨십을 배우며 또래 친구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도 함께해 선수들을 응원하며 축구를 매개로 한 지역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서구체육회는 I-LEAGUE가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황순형 인천광역시 서구체육회장은 “아이들이 결과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뛰며 축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유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생활체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체육회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유소년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체육 활동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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