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풍물시장서 ‘행복버스킹’ 개막…지역 예술가 무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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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풍물시장서 ‘행복버스킹’ 개막…지역 예술가 무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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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장날마다 공연…다양한 장르 선보여

강원 원주시가 4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풍물시장 장날마다 ‘2026년 상반기 원주행복버스킹’을 운영하며 지역 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이번 행사는 풍물시장 장날인 끝자리 2일과 7일에 맞춰 문화공유플랫폼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평일에는 하루 3개 팀이 오후 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치고, 주말에는 5~6개 팀이 낮 1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무대에 오른다.

공연팀은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보컬 공연을 비롯해 밴드, 통기타 라이브, 전통무용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 지역 예술인의 참여 폭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원주시는 이번 버스킹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시민 참여형 공연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과 연계한 공연 운영으로 시장 방문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혜순 문화예술과장은 “원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열정을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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