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시장, 한국갤럽 하반기 직무평가서 ‘긍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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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한국갤럽 하반기 직무평가서 ‘긍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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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평가 31%…수도권 광역단체장 가운데 비교적 안정적 평가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이 한국갤럽이 실시한 2025년 하반기 광역자치단체장 직무 수행 평가에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만 9,05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는 표본 부족, 대구광역시는 단체장 공석으로 제외됐다.

조사 결과, 유정복 인천시장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7%,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1%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16%포인트 앞서며,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중상위권 수준을 기록했다.

수도권 단체장과 비교하면 인천의 평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긍정 38%, 부정 49%로 부정 평가가 우세했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긍정 50%, 부정 25%로 전국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전남 김영록 지사(긍정 52%), 울산 김두겸 시장(49%), 경북 이철우 지사(46%) 등이 비교적 높은 긍정 평가를 받았다. 반면 광주 강기정 시장은 긍정 27%, 부정 60%로 부정 평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 결과는 각 시도지사의 정책 추진 성과와 지역 현안 대응,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국민 인식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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