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넷·첼로 어우러진 대중적 클래식 무대
마술과 해설, 이벤트 더한 가족형 음악회
김해낙동강레일파크서 크리스마스 특별 공연

43년의 시간을 품은 피아노가 크리스마스날 김해 와인동굴에서 다시 노래한다. 음악과 공간, 이야기가 어우러진 연말 공연이 김해에서 열린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오는 25일 오후 2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와인동굴 테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김해’ 프로젝트와 연계해 음악의 의미와 감동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에는 ‘Play me, 피아노 김해’ 프로젝트로 기증된 피아노와 클라리넷, 첼로가 함께하는 트리오 무대가 마련된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클래식 작품과 캐롤곡이 중심을 이루며,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따뜻한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음악 감상에 그치지 않고 해설과 마술, 관객 참여형 이벤트를 더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1부는 ‘마술사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음악회’, 2부는 ‘이야기와 퀴즈가 함께하는 음악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날 무대에는 43년 만에 새로운 생명을 얻은 ‘3호 피아노 김해’가 참여해 특별함을 더한다. 와인동굴 특유의 로맨틱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진 연주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크리스마스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장소인 와인동굴은 옛 경전선 생림터널을 재활용한 공간으로, 지역 특산품 산딸기 와인 시음과 미디어아트 콘텐츠 ‘와인&디케이브’로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김해 대표 관광지다.
최재준 김해문화관광재단 관광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따뜻함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준비했다”며 “공연과 함께 와인&디케이브, 레일바이크까지 함께 즐기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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