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10월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릴 예정인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고 디피에이(DPA)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국에서 회담을 마치면, 중국과 나는 정말 공정하고 훌륭한 무역 협정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정상은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에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우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한다면, 11월 1일에 추가로 100%를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우리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와 시진핑의 회담이 실제로 이루어질지는 불확실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국가에 보낸 서한을 통해 중국의 희토류 원소 및 기타 소재 수출 통제 발표에 분노를 표명했다. 미국은 이에 대응하여 중국산 제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베이징은 ‘미국의 이중성’을 비난하며 대응 조치를 시사했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대한 태도를 완화하는 등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조율에 들어갔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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