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무더위 앞두고 어르신 건강 챙겼다…보양식·여름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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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무더위 앞두고 어르신 건강 챙겼다…보양식·여름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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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과 취약계층 어르신 40명 초청 행사
삼계탕 대접과 여름이불·꽃 화분 전달로 건강과 정서 지원
지역사회 나눔 실천 통해 어르신 돌봄과 복지 체감도 향상
시는 지난 1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보양식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 / 남양주시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봉사단체와 함께 무더위를 앞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5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과 협력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을 대상으로 여름맞이 보양식 대접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어르신들의 면역력 증진과 기력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함께 살피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봉사단체 ‘함께하는 사람들’은 올해로 6회째 해당 행사를 이어오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직접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또한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여름 이불을 전달했으며, 생활에 작은 위로와 활력을 전할 수 있는 꽃 화분도 함께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마련된 소통의 자리에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의 온기를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전병섭 ‘함께하는 사람들’ 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철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사람들’은 꿈꾸는 공부방 조성, 아동 드론 체험학습 후원, 이불 지원, 취약계층 식사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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