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종자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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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학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종자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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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 분야 첨단연구시설 활용과 종자 산업 발전 위한...한반도 종자 주권확보
백두대간수목원 '종자 분야 첨단연구시설 활용과 종자 산업 발전 위한 종자기증식' /한경국립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하 백두대간수목원은 종자 분야 첨단연구시설 활용과 종자 산업 발전을 위한 종자기증식을 개최했다.

한경대는 지난 2019년 국내대학으로는 처음으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협약을 맺어 연구·교육·훈련 등 본격적인 한반도 종자 주권확보에 나선 바 있다.

한경대는 보유 중인 야생종자 중 105종 137점을 시트볼트에 저장했으며, 식물생태화학연구소장 김태완교수(식물자원조경학부)는 30년간 수집한 국내자생 자원식물 1,600여종 중 학술적·산업적 가치가 있는 아열대종자와 해외 수집종자를 백두대간수목원에 기증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오래전부터 야생식물종자를 수집하고 관리한 기관으로 자연생태계 복원용 식물 소재도 수집하고 저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태완 교수는 “백두대간수목원이 영국 왕립식물원이나 그린란드 스발바드(Svalbard) 글로벌 종자보관소 같은 세계적 종자연구 선도기관이 되기를 희망한다. 한반도 통일에 대비한 ‘한민족 Seed Bank’ 구축에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원희 총장은 “두 기관의 지속적인 연구·교육·협력을 통해 한반도 시드볼트로서의 위상 뿐 아니라 K-Seed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교육기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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