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영농부산물 소각 말고 파쇄" 당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공주시, "영농부산물 소각 말고 파쇄" 당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 미세먼지 주범인 영농부산물 파쇄 시연회 개최
미세먼지 집중 저감활동인 계절관리제 3월까지 추진

공주시가 지난 8일 우성면 옥성리 일대에서 미세먼지 저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윤광일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탄소중립정책과장을 비롯,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 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연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는 자주식 파쇄기의 작동 방법을 소개하고 동계전정한 잔가지를 농가들이 직접 파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미세먼지는 인체에 흡입되면 코나 기관지에 걸리지 않고 몸속에 스며들어 폐질환 및 염증을 유발하는 10㎛ 이하의 흡입성 먼지로 폐기물 불법소각을 농촌 미세먼지의 주범으로 꼽고 있다.

영농폐기물 및 영농부산물을 불법소각하는 행위는 산불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미세먼지를 유발하기 때문에 영농폐기물은 분리배출하고 영농부산물(과수전정가지, 깻대 등)은 파쇄해 퇴비로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때때로 병해충 방제를 위해 논·밭두렁을 태우지만 이는 해충류가 11% 방제되는데 반해 농사에 도움을 주는 천적 곤충류를 89% 감소시켜 실질적으로는 방제 효과가 없어 건전한 농업을 위해서도 논·밭두렁 태우기를 하면 안 된다고 시는 밝혔다.

김경희 기술보급과장은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45% 높은 시기인 12월부터 시작된 집중 저감활동인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3월까지 추진할 계획으로 농업인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