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전 의원은 18일 페이스북에서 “대선 D-50의 판세를 보자면 결론적으로 바둑에서 말하는 계가가 필요하지만 그러나 우리에게는 세 집 반의 덤이 있다”며 “이번 선거는 이변이 없는 한 야당의 승리”라고 분석했다.
김 전 의원은 “우리에게는 지기 어려운 세 집 반의 덤이 있는데 그 첫째가 성공 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라고 꼽았다. 어느 조사든 정권교체론이 10-15% 이상 정권연장론보다 높으며 이 비율대로 부동층이 분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이어 두번째는 대장동이 타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전 의원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재판에서 계속되는 새로운 진술이 쏟아질 것이며 이번 선거는 대장동에서 시작하여 대장동에서 끝이 난다고 예측했다.
김 전 의원은 세번째로 안철수와 단일화가 가능하다는 점을 들었다. 김 전 의원은 “만일 둘 사이에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유권자들은 최종적으로 밴드웨건 효과로 윤석열로 건너갈 것인가 사표를 만들 것인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것”이라며 “여기서 주목할 점은 세대간 지지율이 크게 차이가 나는 현실에서 투표율이 당락을 결정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지지 강도가 높고 투표율이 높은 60, 70, 80대가 야권을 지지하는 것도 우리에게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김 전 의원은 “이러한 선거 판세에도 불구하고 자만은 금물”이라며 “특히 사전투표에 조직적인 유권자의 동원과 코로나를 빙자한 돈 살포를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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