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집합 “NO” 민노총 수천명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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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3명 집합 “NO” 민노총 수천명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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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눈치 보는 정부, 국민들은 희생만…
원희룡 전 제주지사 페이스북.
원희룡 전 제주지사 페이스북.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26일 페이스북에서 “거리두기 4단계로 자영업자·소상공인은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고, 국민은 외출도 자제하며 제한된 생활을 하는 시기에 민노총은 1,500여 명이 모여 집회를 했다”며 “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는데 기여한 몫으로 ‘민노총 청구서’를 내밀며 방역수칙 따위는 비웃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은 3명만 모여도 코로나에 걸릴 위험이 큰데, 민노총은 수천 명이 모여도 확진자가 없으니 ‘민노총만의 면역 DNA’가 있는지 국가에서 관리·관찰해야 할 판”이라고 꼬집었다.

원 전 지사는 “지금은 국가 위기 상황으로 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있다고 민노총 눈치 볼 상황이 아니”라며 “정신 차리지 않으면 걷잡을 수 없는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원칙 없는 문재인 정부의 방역 대응이 하루 이틀 일이 아니지만, 지금이라도 원칙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민노총 눈치 보기보다, 무능한 정부 때문에 희생당하고 있는 국민을 헤아리는 정부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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