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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준씨의 모친^^^ | ||
김경준 모친 김영애씨가 급거 귀국해 BBK관련 이면계약서원본(한글, 영문)을 검찰에 제출했다.
그러자 한나라당은 대변인과 이른 바 클린위 소속 홍준표(모래검사?), 고승덕(코메디변호사?)등을 내세워 “도장인영이 틀리다, 서류위조다. 사용 날짜가 차이난다”며 반박했으며 이명박 후보가 LK이뱅크에 매각한 61만주의 주식에 대해서는 “남의 주식을 어떻게 파느냐, 영문계약서에는 싸인이 있고 한글계약서에는 인감만 날인된 됐으니 위조계약서다, 이면계약서가 있으면 왜 이제야 공개하느냐”라며 김경준측 주장을 일축했다.
하지만 그 반박에서부터 의혹규명은 출발된다.
첫째 2000년 초에 작성된 한글이면계약서에 찍힌 인감을 가짜라고 주장했지만 그로부터 몇개월 후 이명박후보가 금감원에 제출한 서류에 이 도장(존재하지 않는다는)이 찍혔다는 주장이 나왔다.
둘째 이면계약서 도장과 이명박측이 진짜 인감이라고 주장하는 인영의 차이는 육안으로 봐도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데 김경준과 에리카 김이 이렇게 차이나는 도장을 위조했을까?
셋째 이명박후보가 LK이뱅크에 주식을 넘긴다는 그 계약금액과 이명박씨 관련 계좌(다스)에 들어온 금액이 4,999,995,000원으로 1원도 틀리지 않는다.
넷째 어떻게 남의 주식을 파느냐는 질문을 하는데, 자신의 주식을 남의 명의로 했다가 팔았다면 당연히 이면계약서를 작성해야 하지 않겠는가?(김경준씨측도 이면계약이라 한다)
다섯째 영문계약서에는 사인은 할지 언정 인감도장이 날인되는 경우는 없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한글계약서엔 인감도장을 날인한다.
여섯째 이명박후보측은 그 동안 이면계약서는 없다고 주장하다가, 이면계약서가 나오자 인감을 분실했다, 김경준이 인감을 위조했다“로 말을 바꾸고 있으니 도대체 왜 그러는가?
일곱째 이면계약서이니 당연히 공개할 수 없었겠지 그래도 김경준씨측은 이제라도 이면계약서를 제출했지만 이명박후보는 아직도 이면계약서를 부정하고 있지 않나?
더욱이 이명박후보와 김경준의 첫 만남이 2000년 2월이란 주장도 새빨간 거짓 알리바이다.
이 후보와 한나라당은 그동안 검증청문회, 성명, 기자회견 등을 통해 “99년도에는 이후보가 미국에 있었는데 어떻게 국내에서 BBK를 만들고 김경준을 만나느냐”고 게거품을 물며 국민들을 우롱했다.
하지만 에리카-김은 “이명박후보가 99년 초에 서울의 호텔에서 김경준을 만났다”며 출입국내용을 확인해 보라고 하자 한나라당은 그제서야 “99년도에 미국에 있다가 몇 차례 들어온 것으로 안다. 그러나 김경준은 안 만나고 자제들을 만났다”고 말을 조아렸다.
또한 한나라당 클린단(?) 고승덕변호사는 김경준씨가 2000년 2월에 이후보에게 보낸 친필편지를 근거로 그 이전에는 이후보가 김경준을 만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했으나 한나라당이 스스로 공개한 그 편지가 오히려 2000년 2월 이전에 이후보가 김경준과 만났음을 추정케하는 결정적 단서가 됐다.
이명박후보의 BBK 명함에 대한 해명도 역시 마찬가지다.
“명함을 모른다, 김경준이 임의로 만든 것이다, 만들었지만 사용하지 않고 폐기했다”등 으로 수시로 카멜레온처럼 말을 바꾸어 왔다. 그러나 이장춘 전대사의 증거물제시와 증언으로 한나라당과 이명박의 허위주장은 한방에 가버렸다.
한번 언뜻 생각해 보자. 이명박씨가 주장하듯 김경준씨가 설령 간이 부은 사기꾼이라 하더라도 지금까지 교도소에 있던 사람이 도장과 서류를 위조할 수 있겠는가? 김경준 누나가 아무리 동생을 변호하고 싶다 하더라도 지금 이 시점에 있지도 않는 서류를 만들어 세상사람들에게 공개하며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
어머니의 자식사랑이 아무리 지극할지라도 노인네가 그렇게 잘 꾸며대서 말할 수는 없으며, 미국에서 무모하게 입국할 수는 없다.
저들이 설령 사기꾼(?)가족일지라도 이 엄중한 시기에 악랄(협박)한 이명박후보와 거대조직 한나라당을 상대로 증거물을 위조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니 이명박후보는 상식도 모르는가?
김경준, 에리카김의 폭로, 그 모친의 귀국을 두고 한나라당은 그동안 “범여권이 김경준을 이용해 공작정치를 하고 있다며 김경준을 "제2의 김대업이라”고 했다. 그러더니 이장춘전대사가 명함을 공개하자 이번에는 이전대사가 이회창총재측과 가깝기 때문이라고 덮어 씌웠다.
한나라당과 이명박후보는 이렇게 자신에게 불리한 결정적 증거들이 밝혀질 때마다 “공작” 운운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지금 누가 거짓, 공작, 협박을 하는지 모두 헤아리고 있다.
그리고 이명박후보와 관련된 모든 의혹의 진실들이 지금까지 어디 이명박후보, 한나라당 스스로 밝힌 적이 있는가?
따라서 이명박후보 관련의혹에 대한 "진실규명 공작은" 이명박후보의 범법사실을 밝혀내는 국민알권리의 중요한 단계라고 볼 수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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