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대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 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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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대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 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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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업무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야 한다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야 한다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해야 한다
-화합과 단결 속에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제33대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
제33대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

제33대 노승일 충청남도경찰청장이 13일 지휘부 및 직장협의회 대표 등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노 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 우리 경찰은 수사권 개혁과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경찰 역사상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관심과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큰 변화의 시기”라며 조직 내부에 당부하는 네 가지를 제시했다.

먼저 “기본 업무에 충실한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노 청장은 “지역 경찰은 세심한 순찰과 수사·형사는 공정한 수사와 신속한 범인 검거 등 국민들의 바람에 답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활동으로 공감과 지지를 받는 당당한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도민이 안전한 충남을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112신고 총력대응 체제를 더욱 내실화하여 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하며 피해자를 돕는 회복적 경찰활동과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 등 국민들에게 믿음을 심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도민이 참여하고 함께하는 경찰활동을 전개해야 한다”며 “자치경찰제 시행으로 도민의 눈과 마음으로 도민에게 다가 가는 주민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노 청장은 “화합과 단결 속에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상·하간의 벽을 허물고 동료 상호 간에 소통을 통해 활력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일하는 원칙에 있어서 적법절차 준수를 내면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승일 청장은 1987년 경찰대학 3기로 경찰에 입문해 충북청 청문감사담당관(2005년), 경찰청 교통운영과장(2013년)을 거쳐 2014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경무관 승진 이후 인천청 제2부장, 경찰청 대테러위기관리관, 과학수사관리관 등을 거쳐 2018년 치안감으로 승진하여, 충북청장·경찰청 안보수사국장을 역임하고 이날 제33대 충청남도경찰청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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