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내용 중에 국가원수에 관한 표현이 들어 있는데 국가기관 보고서라면 더 신중하게 검토했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요지의 항의였다고 한다.
‘놈현스럽다’는 새로운 단어가 아니다.
국립국어원이 신조어 사전을 편찬하기 전에 이미 일반에는 자주 회자되는 단어였다. ‘벌거벗은 임금님’처럼 온 국민이 다 알던 사실을 사전보고 처음 알았다니 정말 놈현스런 청와대이다.
민심을 가리고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국정을 망쳐온 것에 대한 민심의 냉철한 평가이다.
청와대는 화를 내기 전에 “오죽하면 이런 말이 생겼을까” 하고 반성부터 해야 할 것이다.
그렇게 민심 파악에 어둡다가는 ‘와대스럽다= 둔하고 사태파악을 못 한다. 사오정과 비슷한 말’로 다음 번 개정판에 추가될지도 모르겠다.
2007. 10. 11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권 기 균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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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파악 못하기는 마찬가지면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