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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나라당 경선 결과 발표 후 이명박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악수하고 있다. ⓒ 한나라당^^^ | ||
20일 한국의 야당인 한나라당의 대통령 후보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선출됐지만 남북 관계의 호전, 및 그의 부동산 투기 문제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지 않으면 본선에서 그의 인기도는 수직하락 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신문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 신문은 치열한 경선을 치르고 난 후 이명박 후보는 과거 군부 통치자였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딸 박근혜 후보를 간신히 이겨 승리를 해 오는 12월 19일 대통령 선거에서 보수의 한나라당의 기수가 됐다고 보도했다.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임기 5년 단임의 노무현 대통령의 인기추락과 함께 여타 후보군을 큰 차이로 따돌리며 높은 인기도를 즐겨왔다고 신문은 전하면서, 노무현 현 대통령은 경제문제와 치솟는 부동산 가격과 같은 생계문제를 제대로 다루지 못해 분노한 유권자들로부터 그의 인기도는 땅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소개했다.
2002~2006까지 한국의 수도 서울시장을 지냈으며, 과거 현대건설 최고경영자였던 이명박(65)후보는 저임금의 중국과 첨단기술의 일본 사이에 낀 국가 경제를 제대로 다룰 준비가 된 후보라고 주장했고, 시장으로서 이명박 후보는 혁신 정책과 서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프로젝트로 인기를 끌었다고 신문은 소개했다.
신문은 숭실대학교 정치학과 강원태 교수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정치적 분위기 속에서 한국 유권자들은 한국경제를 부흥시킬 누군가를 원하고 있는데 현대와 성공적인 서울시장의 경력을 가진 이명박 전 시장이 그런 이미지에 부합했다”고 전했다.
5년 전 대통령 선거와는 대조적으로 이번에는 북한 문제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지 않았으며, 북한 포용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대다수 의견 일치가 있으나 20일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이후 이명박 후보는 북한을 보다 강경하게 대하겠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이 자신들의 핵을 포기한 후에야 우리는 경제 발전을 위해 우리가 중국과 함께 하는 방식과 같이 북한과 함께 일을 할 수 있다”고 이명박 후보는 말해, 현 노무현 대통령이나 여권의 진보적인 후보들과 다른 노선을 걷고 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다시 말해 이명박 후보는 노 대통령과 같이 한반도 평화를 먼저 언급하지 않고,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세계에 개방해야 하는 등 북한이 무엇인가를 먼저 해야 한다는 점에 대북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이다.
신문은 또 전문가들은 오는 12월 선거 전에 적어도 두 가지 요인이 지금까지 폭넓게 누렸던 지지도를 잠식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전하고, 오는 10월 2~4일에 개최될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이 성공적일 경우 경제 문제보다는 한반도 평화에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있어 (보수진영보다는) 진보진영 후보들이 더 유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다른 또 한 가지 요인으로는 경선기간 동안 이명박 후보를 파고든 것은 불법 부동산 투기문제라고 신문은 내대봤다.
마지막으로 뉴욕타임스는 “그는 아직 부동산 투기의혹을 해소하지 못하고 있으며, 만일 그 문제의 어느 하나라도 사실로 입증되면 그의 인기도는 수직하락 할 수도 있다(So if one of them turns out to be true, and it’s serious, his popularity could suddenly plummet)”고 말한 강원태 교수의 말을 인용해 소개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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