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 후 애국보수 진영이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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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경선 후 애국보수 진영이 가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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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은 마땅히 하되, 무조건적인 화합만이 능사는 아니다

 
   
  ▲ 13일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기 합동연설회  
 

좌익들이 벌여 놓은 포퓰리즘의 대국민 선동과 빗나간 이념과 반미좌파 코드성향의 '끼리끼리 해먹기' 정치는 나라 경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 때문에 그들은 국정실패의 오명을 쓰고 몰락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일관되게 주장해 온 부패척결의 목소리와 시도 하나 만큼은 옳았다. 만약 그들이 필리핀이나 남미 각국처럼 부정부패에 찌들었다면, 지금 이 나라는 좌익정권 10년 동안 결코 이 정도라도 유지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때문에 향후 심각한 혐의들이 드러나지 않는 한, 현 집권좌익들의 빗나간 이념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비교적 양호한 도덕성은 국가에 대한 나름의 공로도 됨을 인정 해야 한다.

과거 보수우익 진영이 이 나라를 일으키고, 전무후무한 세계사의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사익보다 국익을 우선시한, 국민만을 위하는 애국적 철학과 올바른 이념과 도덕성의 바탕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이 국민에게 버림 받은 이유도 바로 도덕성 추락의 부정부패 때문이다.

이제 한나라당 경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 여권 좌익들이 장악한 공중파의 침묵과 함께, 국익보다 사익을 중시한 몇몇 보수 언론들의 후보 줄서기로 인해, 자신의 지위를 자기 배 채우는데만 썼던 부패타락 혐의에 찌든 후보의 실체는 거의 보도가 되지 않고, 부정부패 척결을 외친 후보 진영의 목소리는 그 진실과 관계 없이 본질이 왜곡되고 매도되어 네가티브로 호도되어 왔다. 즉 강도혐의의 여부라는 본질 보다, 강도야 라고 외친 사실들만 네가티브라고 매도되어 온 것이다.

몇몇 썩은 보수 언론들은, 사익을 위해 부패척결의 목소리를 내지 않고 오히려 부패타락 실상들을 호도하고 비호하며 줄을 섰으나, 만약의 경우 부패 경력과 혐의들에 얼키고 설킨 부패타락한 정치인이 경선에서 선출 되더라도, 그 혐의들은 여권에 의해 까발려 질 수 밖에 없다.

썩은 보수와 썩은 정치인은 결코 깨끗한 좌익을 이길 수 없으며, 설령 썩은 보수가 정권을 얻는다 해도 이 나라의 미래는 추락할 수 밖에 없다. 때문에, 경선에서 깨끗한 후보가 통과 한다면, 부패혐의자에 속아서 동반한 세력은 마땅히 화합의 차원에서 끌어안아야 하나, 그 부정부패 혐의의 당사자까지 안고 가려 한다면 국민이 용서치 않을 것이다.

경선 후에는 마땅히 화합은 하되, 부패척결의 목소리 만큼은 일관되어야 하고, 썩은 세력은 마땅히 도려내야 하며, 애국보수 진영은 어떤 경우에건 부정부패와 동행해서는 안된다. 부패 정치인의 혐의와 모든 실상들은 사회정의 차원에서 마땅히 국민 앞에 밝혀 져야만 한다.

여권이 장악한 막강 권력의 공중파 방송들은, 이미 드러난 야당 후보의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의 혐의들에 대해 공격하는 제스쳐만 취하며 계속 침묵해 왔다. 그러나 경선이 끝나고 그들이 원하던 상황이 되면, 그들이 과거 이회창과 탄핵정국 때처럼 매일같이 반복되는 보도로 불을 뿜어댈지, 아니면 계속 한나라당을 위해 멍청하게 침묵을 지켜줄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수많은 의혹들은 접어놓더라도, 현재까지 명백히 밝혀진 범죄행위들만 반복적으로 쏟아내더라도, 본선 필패는 기정사실일 것이다.

만약 여권이 거느린 공중파들이 불을 뿜어댈 기회를 주는 날이면 정권교체는 물건너 갈 수 있으나 과거의 숱한 전투와 승리의 반복 속에서 도덕성이 검증되어 깨끗함이 밝혀진 후보를 선택하여 그들에게 그러한 공격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면, 이 나라에 희망은 있다.

우리 나라의 정치계를 보면, 좌익 진영의 이념과 변절된 우파 한나라당의 이념 성향은 크게 다르지 않으며, 도대체 누가 우파고 누가 좌파인지마저 혼란스러운 수준이다. 이제 보수우익의 보루였던 한나라당마저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 이념도 철학도 도덕도 무너진 썩은 우파가 깨끗한 좌파보다 낫다는 근거는 전혀 없다. 때문에 부패척결이 안되는 최악의 경우 중대한 결단을 내려야 할 수도 있다.

이제 그들의 썩은 사고를 뜯어고치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깨끗한 지도자를 선택할지, 그들보다 지저분한 정치인을 선택하여 더 부패한 망국의 시대로 돌진할지는 국민의 선택이다. 자신의 모든 능력을 자신과 자기 일가의 배를 채우는 데 사용했던 양심 마비된 정치인과, 자신의 모든 역량을 어려운 국민들을 살리는 데 썼던 정치인 중에 그 하나를 이제 선택 해야만 한다.

정치인의 신뢰와 양심과 도덕성은 정치 행위의 기본 중의 기본이며, 권력이라는 막강한 칼은 요리사가 쓰느냐 강도가 쓰느냐에 따라 천양지차다. 그 막강한 칼을 맡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거머쥔 지도자가, 국민을 위해 일할 선량한 요리사인지 남을 해치고 자신의 이익만을 취해온 강도인지의 문제는 중요한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 기본 중의 기본인 것이다.

그런데도, 강자에 줄을 선 썩은 언론들이 사익을 위해 부패청산을 외치지 않는다면, 이제는 국민이 나서서 부정부패 척결을 외쳐야 한다. 이념도 철학도 분명치 않은 부패정권이 경제를 살린 예는 지구상에 없으며, 국가의 번영도 선진국 진입도, 부정부패 척결과 도덕성의 바탕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는 것이 세계사가 입증한 역사적 철칙이다.

때문에 부정부패는 동반의 대상이 아니라, 오로지 청산의 대상일 뿐이며, 부패 청산의 한 목소리를 내는 것, 오로지 그것만이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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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조은거 2007-08-14 16:20:35
강재섭 "정권창출 못하면 정계은퇴"
어차피 안되는 집안이므로 미리 은퇴하시지.
은퇴 가불해라.

익명 2007-08-14 16:18:37
조갑제 "박근혜 집권하면 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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