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불기 2551년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린 24일 오전의 조계사는 한라당 후보경선장을 방불케 했다.
타당의 유력 정치인들인도 대거 참석한 행사였지만, 3천여명의 신도들은 마치 양측 지지자들이 모인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유독 두 사람에게만 몰려들었다,
앞서가던 김한길 대표가 박근혜 전 대표의 행진에 갑자기 신자들의 박수와 함성이 이어지자 “무슨일이냐”는 뉘앙스로 뒤 돌아 보는 해프닝이 이어질 무렵, 뒤이어 나타난 이명박 전 시장에게도 박수와 함성이 이어졌다.
이 전 시장은 법요식이 끝난 직 후 대구의 동화사로 이동하기 위해 먼저 조계사를 빠져나갔는데, 이 과정에서 사인요청과 악수 요청이 쇄도, 한 신자가 “연예인 같다”며 외쳐 폭소가 터지기도 했다.
![]() | ||
| ▲ 이명박 전 시장법요식이 끝난 후 이명박 전 시장이 대구의 동화사로 가기 위해 조계사 경내를 빠져 나갈 무렵, 악수 공세가 이어졌다. ⓒ Nathan Yi | ||
그러나 이날의 스타(?)는 분명 박 전 대표였다. 잠시 총무원에 들렸다가 나타난 박 전 대표는 단번에 인산(人山)을 만들었다.
“박근혜 만세, 박 대표님 만세!”를 외치는 구호가 여기 저기서 터져 나왔고, 악수를 하려고 몰려드는 신자들로 조계사 경내는 삽시간에 북새통이 되었고, 이 과정에서 한 신자가 넘어졌는데, 이를 목격한 박 전 대표가 “다치지 않았느냐?”며 위로의 말을 전하기도했다.
![]() | ||
| ▲ 박근혜 전 대표법요식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표가 신도들로 부터 악수 공세를 받고 있다. ⓒ Nathan Yi | ||
한나라당의 독무대(?)나 다름이 없었던 이날의 봉축 법요식장(조계사)은 당의 두 유력 대선후보간의 인기대결로 눈길을 끌었으나 정작 인기 판결(?)은 정동영(열린우리당) 전 의장이었다. "박근혜 인기가 최고네" 그가 조계사를 떠나며 기자들에게 한 말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그리고 검증은 확실하게 잘했습니다.
이명박 검증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친것 같은데 이제보니 정상적입니다.
그리고 뉴스타운은 시민논객, 기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가는 신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