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절반 ”공수처 독립적 활동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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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절반 ”공수처 독립적 활동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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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관 속히 임명해야” 58%

여론조사공정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일명 공수처의 인사권자는 대통령입니다. 선생님께서는 공수처가 임명권자인 대통령으로부터 독립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55.5%가 “독립적인 활동이 어려울 것이다”고 응답한 반면, “독립적인 활동이 가능할 것이다”고 응답한 비율은 37.4%에 불과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독립적인 활동이 어려울 것이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61.5%인 반면, 여성은 50.1%로 남성보다 11.4% 더 낮게 나타났다.

한편 “청와대에는 대통령의 친인척과 고위공직자의 비위행위를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이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2년 동안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고 있는데요, 선생님께서는 특별감찰관 임명 지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국민의 58%가 “속히 임명해야 한다”고 응답한 반면, 29.2%만이 “불필요한 직책이므로 임명할 필요가 없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보면, “속히 임명해야 한다”에 대하여는 10대와 20대에서 64.4%로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40대에서는 52.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8일 성인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실시했다. 2019년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림가중).

응답율 3.8%에 표본오차는 95% 신뢰구간에서 ±3.1%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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