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오정욱과 사별한 이혜경, 무대서 필사적 인내 "떨리는 다리 붙들어…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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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오정욱과 사별한 이혜경, 무대서 필사적 인내 "떨리는 다리 붙들어…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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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욱 이혜경 (사진: 충무아트홀) ⓒ뉴스타운

성악가 오정욱이 지병으로 사망했다.

10일 오정욱이 췌장암 말기 투병 도중 세상을 떠났다. 오정욱은 지난해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오던 중이었다.

아내인 이혜경은 오정욱의 사망 소식을 뮤지컬 '오! 캐롤' 공연 시작 직전 전해들었다.

이혜경은 떨리는 다리를 붙든 채 힘겹게 공연을 마쳤고, 무대 뒤에서 참아온 울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공연을 마치자마자 오정욱이 잠든 병원으로 향한 이혜경은 슬픔 속에 남편을 떠나보냈다.

고인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1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다.

성악가와 뮤지컬 배우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었던 오정욱과 이혜경은 결혼 20년 만에 안타까운 사별을 하게 됐다.

한편 故 오정욱의 안타까운 사망 소식에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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