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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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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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 기능강화, 유통중심 기능수행

^^^▲ 동원 F&B가 전문위탁경영을 맡아 인삼신상품 개발 등 본격적인 인삼사업에 진출한다.^^^
세계적 규모의 시설을 갖춘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가 3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금산읍 신대리 일원 6만3300㎡의 부지에 지난 2003년 착공된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26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3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4월에 완공됐다.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는 인삼유통단계의 모순점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유통단계의 축소 및 규격화, 등급별 출하 등 모든 절차를 엄격히 구분시켜 인삼산업의 혁신을 도모하게 된다.

전문식품·유통업체인 동원 F&B가 민간전문경영방식으로 운영을 맡아 수삼처리 및 가공, 다양한 제품화 및 상품개발에 나선다.

인삼유통센터의 개장은 금산이 인삼종주지로서 세계인삼유통의 중심지적 기능수행과 더불어 새로운 상품개발에 따른 타인삼시장과의 차별화를 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유통체계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으로 시장의 투명성을 제고하면서 국제적인 기능강화와 사업성 확보로 인삼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할 수 있다.

생산자들은 출하선택권의 다원화와 더불어 새로운 인삼수요 창출에 따른 소득향상, 안정적 판매가격 수취로 인한 불안정 해소 등 원료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가 가능하다.

지역적으로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삼전문시장을 확보와 함께 표준규격화 상품, 소비욕구 및 구매패턴 충족 등 유통 중심기능의 확대로 신뢰성 확보와 지역경제 파급효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계자는 “금산국제인삼종합유통센터 개장으로 인삼유통구조 및 가공측면의 문제점 개선과 유통질서 확립으로 국내인삼산업의 발전은 물론 해외수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장식에는 이완구 충남지사, 박해상 농림부 차관보, 박동철 금산군수, 정현수 금산군의회 의장, 이보식 인삼엑스포 조직위원장, 박인구 동원그룹 부회장, 김해관 동원 F&B대표이사, 박천정 금산인삼조합장 및 전국 인삼관련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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