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호 사망, 동료들의 안타까움 이어져…"몇 시간 후에 대답이 겨우 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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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호 사망, 동료들의 안타까움 이어져…"몇 시간 후에 대답이 겨우 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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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찬호 사망 (사진: 한규원 SNS) ⓒ뉴스타운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배우 故 황찬호를 향한 세간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황찬호의 소속사는 29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6일 고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전해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겼다.

앞서 황찬호는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오며 대중들과 만나왔기에 갑자기 전해진 그의 사망 소식에 팬들은 충격을 표하고 있다.

특히 황찬호의 동료 배우인 한규원은 그의 사망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SNS에 "하나님이 원망스러웠다"며 "하늘나라 가기 전에 연기해서 어머니 외제차 사드리자는 얘기했는데 몇 시간 후에 대답이 이거냐?"고 애통함을 드러냈다.

이어 "당구장에서 고2 때 연기같이 배우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한테는 늘 인간적으로도 배우로서도 나한테는 니 언어로 얘기해주는 게 편했다"고 황찬호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연기를 해야 될 많은 이유가 너로 인해서 사라진것 같지만 너 몫까지 더 좋은 배우가 돼야 된다는 크나큰 책임감이 생긴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규원은 글 말미에 "지나보니 너가 너무 못 누리고 살았더라. 하늘에서 부담 없이 잘 누리고 있어라. 사랑한다 편히 쉬어라"며 황찬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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